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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tertextile (SHANGHAI home textiles) 2019-07-10 https://intertextile-shanghai-hometextiles-autumn.hk.messefrankfurt.com/shanghai/en.html

  • 한-메르코수르 TA 3차협상 시작…"남미 수출길 넓힌다" 2019-07-09 한-메르코수르 TA 3차협상 시작…"남미 수출길 넓힌다"브라질·아르헨티나·파라과이·우루과이 4개국과 협상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과 메르코수르(MERCOSUR) 무역협정(TA) 제3차 협상이 오는 12일(현지시간)까지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메르코수르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5개국으로 구성된 남미공동시장이다. 이번 협상은 회원국 자격 정지 상태인 베네수엘라를 제외한 4개국과 진행한다.한국 대표단은 산업부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 인원으로 구성한다. 수석대표는 김기준 산업부 자유무역협정(FTA)교섭관이 맡는다.메르코수르 측은 우루과이 발레리아 수카시(Valeria Csukasi) 외교부 국장(의장국 수석대표) 등 4개국 수석대표와 관계부처로 구성된 각국 정부대표단이 참석한다.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TA) 협상은 지난해 5월 서울에서 개시됐다. 이후 지난 4월까지 공식협상을 2차례 진행했다. 이번 협상에서는 상품과 서비스, 투자, 지식재산권, 원산지, 위생검역(SPS), 무역기술장벽(TBT), 정부조달 등에 대한 협의가 이뤄진다. 산업부 측은 "우리 기업의 대(對)메르코수르 주력 수출상품에 대한 시장 개방 협상을 본격화하겠다"며 "향후 남미 시장에 다른 나라 기업들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협상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김기준 산업부 FTA교섭관은 "한-메르코수르 TA를 통해 감소 추세에 있는 남미 교역의 반전 계기를 마련하겠다"며 "남미 지역에 대한 우리 기업의 수출과 투자 진출 확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TA를 조속히 타결할 것"이라고 말했다.[뉴시스 제공]

  • 새로운 영국 패셔니스타의 탄생 2018-04-26 영국만큼 왕실이 일 거수 일 투족에 관심이 많은 나라도 없을 것이다. 그 만큼 영국 왕실의 의식주는 영국 전국민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된다. 해리 왕자, 배우 메건 마클의 약혼이 지난 2017년 11월 27일 발표된 가운데 영국에서 대중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왕실의 새로운 커플은 영국 내수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커플은 2018년 5월 세인트 조지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건 마클의 매력은 이미 수많은 시상식과 행사에서 보여준 패션 감각과 함께, 할리우드 배우의 영국 왕실 입성 자체가 놀라운 데다 이혼 경력과 흑백 혼혈, 가톨릭 신자라는 장벽을 넘어선 영화 같은 스토리가 매력을 더해 준다. 메건 마클은 다른 로열 패밀리와 비교하면 이미 드레스 코드를 과감히 깨고 있다. 교제를 공개적으로 밝힌 뒤 두 사람이 함께 하는 자리에서 여전히 찢어진 청바지를 입었고, 약혼 발표 때에도 스타킹없이 맨다리로 구두를 신는 '모험'을 감행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연스러운 일상 옷차림까지 공개했다. 해리 왕자와 배우 메건 마클의 결혼발표로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의 클래식한 패션이 다시 평가를 받고 있다. 마클은 전형적인 미국인, 그 중에서도 ‘캘리포니아 걸’이다. 패션 스타일 역시 자유분방하고 역동적인 분위기다. 케이트 미들턴과는 너무 대조적이어서 보수적인 영국인 중에는 마클의 패션이 ‘파격적’이라고 여기는 사람도 많다. 지금까지 케이트 미들턴의 패션을 뻔하고, 보수적이고, 재미도 없다고 혹평했던 사람들 역시 마클의 등장으로 미들턴의 패션을 다시 되돌아보게 됐다고 한다. 새로운 신데렐라의 탄생을 알리며 영국의 신 패셔니스타로 급부상 하고 있는 메건 마클의 패션에 대해 알아보고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케이트 미들턴의 패션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영국 패션 업계에 미치고 있는 영향력은 어떤지 살펴보고자 한다. 사실 메건 마클은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였기 때문에 그녀의 패션에 관한 세간의 관심은 훨씬 이전부터 시작됐다. 2016년 11월 해리 왕자와 사귄다는 공식 발표가 있자마자 마치 신데렐라의 탄생처럼 스포트라이트가 켜졌다. 미국 영화배우로 모나코 왕비가 된 그레이스 켈리(1929~82)에 비유하는 이들도 있었다. 마클이 뭘 입고 신고 걸치느냐를 하나하나 알려주는 메건스패션닷컴 (www.meghansfashion.com)이나 메건스미러닷컴(meghansmirror.com) 같은 사이트가 잇따라 개설됐다. 여기엔 파파라치 컷만 있는 게 아니고 비슷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쇼핑몰로 연결해준다. 사이트는 ‘메건 마클의 패션에서 영감을 얻는 이들을 위한 곳’이라는 목적을 분명히 했다. 또 엘르·바자 등 대표 패션잡지들도 그의 과거 패션을 한데 모아 특집 기사를 앞다퉈 내보냈다. "편안한 옷을 즐겨 입는 평범한 옆집 아가씨 같다"면서도 레드카펫 드레스부터 운동복 차림까지 수십 장의 사진을 찾아내 패셔니스타 대우를 했다. 진정한 '메건 효과'는 2018년 5월로 예정된 결혼식에서 드러나게 된다. 포춘지에 따르면 케이트 왕세손빈이 식을 올린 2011년 4월엔 영국 방문객이 예년 같은 달에 비해 35만 명이나 늘어났다. 영국 왕실의 브랜드 가치를 조사한 브랜드 파이낸스 컨설팅은 "과거 왕실 결혼식 이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 미국 국적인 데다 한때 캐나다에 거주했다는 점, 무엇보다 이미 얼굴이 알려진 텔레비전 스타라는 점에서 세계적 관심을 끌 것으로 봤다. 이 업체는 왕실 셀레브리티의 영향력에 경제적 가치(2015년 기준)를 매기는데, 케이트 왕세손빈은 1억5200만 파운드(2238억원), 조지 왕자는 7600만 파운드 (1119억원), 샬롯 공주는 1억100만 파운드(1487억원)였다. 메건의 경제적 영향력은 로열 패밀리로서의 새로운 이미지를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에 달려 있다고 분석했다. 세계 에이즈의 날 자선행사에 참석한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출처: http://www.newsweek.com) 영국 해리 왕자의 피앙세 메건 마클이 벌써부터 왕실 뉴 패션아이콘으로 케이트 미들턴에 이은 완판녀로 등극했다. 공식 약혼 발표 당시 메건 마클의 약혼 반지에 관심이 집중되었으나 지난 2017년 12월 1일(현지 시간) 해리 왕자와 동행한 첫 공식행사에서 그녀의 스타일은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세계 에이즈의 날(Trust World AIDS Day) 자선행사에 참석한 메컨 마클은 캐나다 브랜드 멕케이지(Mackage)의 테일러드 네이비 코트와 영국 브랜드 조셉(Jospeh) 플리츠 스커트, 블랙 부츠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러나 의상보다 대중들의 관심이 가방에 집중되며 그녀가 들었던 토트백은 약 11분만에 매진되며 왕실 뉴 패션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보통 영국 로열 패밀리들은 공식적인 행사에서 케이트 미들턴처럼 작은 클러치를 드는 데 반해 메건 마클은 중간 크기의 핸드백을 선택 다소 이례적이었다. 이날 그녀가 들었던 가방은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 본사를 둔 가죽 전문 브랜드 '스트라스베리'의 아이코닉 토트백(약 73만원)제품으로 알려졌다. '스트라스베리'의 아이코닉 토트백은 현재 이베이에서 소매 가격보다 거의 4배나 비싼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지난 12월 12일~17일(현지 시간)까지 경매가 입찰이 진행되고 있다. 수익금은 에이즈 자선단체 '테렌스 히긴스 트러스트'에 기부될 예정이다. 약혼 발표 당시의 해리왕자와 메건 마클(출처: http://fortune.com/) 메건 마클이 해리왕자와 함께 공식 약혼 발표 때 입은 착장은 지금 구할 수 없다. 캐나다 브랜드 '라인(Line)'의 450파운드(65만원)짜리 화이트 코트는 뉴스가 나오자마자 몇 분만에 완판됐다. 새로운 완판녀의 탄생이었다. 해당 브랜드 홈페이지가 먹통이 될 정도였다. 라인의 사장 겸 공동 설립자 존 무스카트는 "두 사람 약혼을 기념해 '799 캐드 화이트 코트'라는 원래 이름을 '메건'으로 바꾸겠다"면서도 "우리는 소규모 업체인 데다 핸드메이드 제품이라 주문 물량을 바로 댈 수는 없다"고 난감해했다. 코트만이 아니다. 안에 입은 '패로슈'(P.A.R.O.S.H)'의 초록 드레스(437파운드, 64만원)와 '아쿠아주라'(Aquazzura)'의 누드톤 힐(369파운드, 54만원) 모두 판매 물량이 동나면서 강력한 '메건 효과'를 입증했다. 메건 마클의 패션에 관심이 쏠리면서 영국 패션계는 "브렉시트(Brexit) 이후 침체한 업계 분위기를 살려 줄 구원투수"라며 벌써부터 잔뜩 기대를 품고 있다. 로열 패밀리는 공식 석상에서 자국 브랜드를 입으며 띄워주는 게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미국 퍼스트레이디도 마찬가지다. 대표적인 이가 미셸 오바마. 미국 신진 디자이너 제이슨 우나 미국 중저가 브랜드 제이크루를 공식 석상에서 택해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다. 케이트 왕세손빈도 2010년 약혼식 발표에서 '이사 런던' 드레스를, 2011년 북아일랜드 방문에서 영국 대표 브랜드 버버리의 트렌치 코트를 입어 완판 시켰다. 심지어 결혼 전 생일파티 때 입은 영국 패스트패션 브랜드 톱숍(Top Shop) 드레스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전국 매장에서 하루 만에 동이 날 정도로 효과가 대단했다. 케이트 미들턴 웨딩드레스(출처: http://weddingthe.blogspot.kr/) 보통 영국 왕실은 대중 앞에서 영국 본토 패션 브랜드의 제품을 착장하고 나오게 마련이다. 하지만, 흥미롭게도 메건 마클이 패션에서 충성도를 보이는 건 미국도, 영국도 아닌 캐나다이다. 약혼 발표 날 입은 라인 코트뿐 아니라, 같은 날 했던 귀고리 역시 토론토에 근거를 둔 버크스(Birks) 제품이었다. 2017년 9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상이군인 행사 '인빅터스 게임'에서 입은 가죽 코트와 드레스도 캐나다 아웃도어 브랜드 매키지(Mackage)와 캐나다 패스트패션 브랜드 아리치아(Aritzia) 제품이었다. 이외에도 마클은 센테이러(Sentaler)·소이아앤쿄(Soia&Kyo)·스마이드(Smythe) 등 수많은 캐나다 브랜드를 입고 촬영에 나선 바 있으며, 올 초에는 아예 캐나다 패션 판매업체인 라이트만(Reitmans)의 객원 디자이너로 협업을 벌이기도 했다. 이는 그의 대표작인 미국 법정 드라마 '슈츠(Suits)' 촬영이 캐나다에서 이뤄지면서 7시즌까지 출연한 그가 7년을 토론토에서 지냈다는 점이 가장 크게 작용했기 때문이라는 평가이다. 이런 맥락에서 마클의 웨딩드레스에 더 관심이 모아진다. 케이트 왕세손빈이 영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의 드레스를 택한 선례와 다를 수 있어서다. 당시 왕실은 갑작스러운 맥퀸의 자살 이후 새롭게 디자인 수장이 된 사라 버튼의 힘을 실어주기 위해 이 패션 하우스와 손을 잡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케이트 미들턴의 웨딩드레스는 영국브랜드 '알렉산더 맥퀸'의 수석디자이너 사라 버튼이 디자인한 작품이었다. 아이보리색 웨딩드레스를 입었는데 소매와 앞가슴은 자수와 레이스로 처리되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신부가 직접 제작한 꽃무늬 레이스로 장식이 됐었다. 레이스는 영국을 상징하는 네 가지 꽃인 엉겅퀴, 수선화, 토끼풀, 장미 무늬로 장식되었고, 네크라인은 브이(V)모양으로 깊게 파여 답답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전체적으로 현대적인 디자인을 연출했다는 평가를 받았었다. 영국 왕실에 입성한 메건 마클과 케이트 미들턴의 패션은 늘 화제의 중심이다. 2018년 3월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웨스트민스터 교회에서 열린 국경일 예배에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윌리엄과 케이트 미들턴 부부가 나란히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두 사람의 스타일링은 상반되는 그들의 스타일링을 대표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이날 초청된 여성하객들이 공통적으로 '모자'를 쓰고 왔다는 것이 눈에 띄었다. 결혼식에 모자를 쓰고 오는 것은 영국왕실예식의 전통 패션중의 하나로 볼 수 있다. 모자는 단순히 멋을 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예의'이다. 모자는 옛날 중세시대부터 신분을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 이었으며, 스타일 완성시키는 장신구 이기도 하다. 영국 패션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를 꼽자면 단연 모자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특별한 모임이나 공식적인 자리에 모자를 반드시 쓴다. 특히, 영국 왕실의 모자 사랑은 좀 유별나서 드레스는 같은 것을 여러 번 착용하는 엘리자베스 여왕도 한때 모자만은 엄청 까다롭게 선택하고 자주 바꿀 정도로 소문난 모자 광이었다. 왕실의 패셔니스타들과 상류층 귀족들, 영국 왕실과 교류하는 유럽 왕실의 왕비들도 영국의 공식 행사를 참석할 때는 꼭 모자를 착용한다. 영국 왕실 그리고 귀족과 상류층 인사들의 경우, 모자를 쓰지 않은 자리는 캐쥬얼한 모임뿐으로 모자를 쓴 경우 대부분, 성찬, 결혼식, 왕실이 주최하는 운동경기, 자선파티 등 공식적인 행사에는 반드시 정장이나 드레스 차림과 함께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패션을 넘어 예의의 큰 부분이기도 하다. 먼저 메건 마클은 깔끔한 ‘화이트 와 블랙’ 스타일링으로 우아한 무드를 극대화시켰다. 심플한 블랙 원피스에 화이트 컬러의 싱글 코트를 매치한 마클은 깔끔한 미니 클러치와 스틸레토 힐을 매치해 완벽한 시크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평소 ‘햇 아이템’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는 그답게 화이트 베레모 햇을 더해 격식 있는 로열 패밀리의 외출 룩을 완성했다. 셋째 아이를 임신 중인 케이트 미들턴은 우아한 네이비 컬러로 심플한 원피스룩을 완성했다. 원피스 위에 우아한 플레어 라인이 돋보이는 싱글 코트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로맨틱한 원피스룩을 완성한 것. 보석 장식이 더해진 브로치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더했고, 마클과 마찬가지로 미니 클러치와 군더더기 없는 스틸레토 힐을 매치했다. 미들턴이 선택한 햇 아이템은 챙이 넓은 ‘페도라 햇’. 클래식한 디자인의 모자인 만큼 우아한 분위기가 배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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